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는 디지털 프린트 패턴으로 마블 디자인을 적용한 ‘마블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블 시리즈 3종은 재킷, 티셔츠, 레깅스로 구성됐다. 2가지 이상의 색상을 사용한 마블 그래픽 디자인을 제품 전체에 입혀 디자인과 색감이 돋보인다.
살레와 마케팅팀 이건민 팀장은 “마블 시리즈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감각적인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라며 “기능성도 갖추어 활용도가 높고 애슬레저룩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재킷 24만원, 티셔츠 9만원, 레깅스 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