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 14~16일 동아시아·태평양 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

2017-05-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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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14~1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EMEAP 총재회의 및 중앙은행 총재·금융감독기구 수장 회의에 참석한다고 한은이 12일 밝혔다.

EMEAP는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앙은행의 협력 증진과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중앙은행 간 협의체다.

이 총재는 회의에 참석해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EMEAP 산하 기구들의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요인이 역내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중앙은행 총재·금융감독기구 수장 회의에서는 '금융안정 리스크와 정책대응' 및 '바젤 규제 개혁의 역내 영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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