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교회 온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대축제

2017-05-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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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교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의정부시 송산교회(담임목사 김용갑)공동체는 오는 13일 지역의 어린이들과 가정의 작은 희망, 작은 기쁨, 작은 회복을 위해 “꿈을 먹고 살지요” 온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리목 근린 공원 (송산2동 주민센터 옆)에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송산교회 공동체는 ▲가족마당 - 가족사진찍기(액자만들기) ▲놀이마당 - 물 풍선 던지기, 행운의 다트, 훌라후프, 림보 ▲민속마당 - 굴렁쇠, 비석치기, 전통투호, 제가차기, 딱지치기 ▲미술마당 -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지점토 ▲먹거리마당 - 인절미 만들기, 떡메치기, 추억의 달고나 날아라 솜사탕, 뻥이요, 슬러시, 떡볶이 ▲나눔마당 - 아나바다 ▲이벤트마당 - 의정부 태권도단 시범, 미니오케스트라 공연 등을 실시한다.

또한  초대장을 소지하고 오는 어린이에게 선착순 상품 교환과  아나바다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한 성금은 전액 이웃사랑실천에 사용한다.

김용갑목사는 "푸르고 싱그러운 5월! ‘꿈을 먹고 살지요’의 목적이자 송산교회의 목표로 전 교인이 이 행사의 섬김이요, 봉사자로 참여함으로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의 방향을 실천하는 현장에 서게 하여 장성한 그리스도의 분량에 자라도록, 경건의 능력이 삶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하고 대외적으론 교회가 지역사회에 영적 영향력과 축복의 통로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줄기가 흘러가게 함으로 예수님의 보혈이 수혈되어져서 삶에 지치고, 묶인 매임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장 28절) 예수님의 부르심의 통로를 여는 복음의 통로되어 지역을 감당하는 교회, 지역과 지역의 이웃들과 소통하는 교회되려 함에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 지역에 꿈을 품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작은 미소와 작은 행복을 나누고자 ‘꿈을 먹고 살지요’를 실천의 모양은 조금 작고, 미흡하지만, 지역의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함으로 행복한 추억 만들고, 가족의 이야기꺼리가 생겨나고, 예수님의 복음이 흘러가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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