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발탁 거론되는 샌더스 美백악관 부대변인 (워싱턴 AP=연합뉴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미국 백악관 부대변인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예비군 훈련으로 자리를 비운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을 대신해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평소 스파이서 대변인을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아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여성 부대변인 샌더스의 '활약'에 크게 만족해하면서 대변인 승진 발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관련기사백악관 대변인, 코미 해임사태 와중 예비군 훈련갔다 경질 위기 #대변인 #백악관 #트럼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