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文대통령에 축전 "7월 함부르크서 봅시다"

2017-05-10 23:25
  • 글자크기 설정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10일(현지시간) 문 대통령 앞으로 보낸 축전에서 "우리(자신과 문 대통령)가 한독 양국 간 우호와 신뢰의 협업을 심화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오는 7월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문 대통령을 손님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강조하고 "새로운 직무와 앞에 놓인 과제에 잘 대처해 많은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uni@yna.co.kr

(끝)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