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화이자제약은 다음달부터 유방암 치료 신약 '입랜스'에 대한 환자 지원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입랜스는 세포 분열과 성장을 조절하는 사이클린 의존성 키나아제를 선별적으로 억제해 암세포 증식을 막는 먹는 형태의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다. 화이자제약은 지난해 하반기 입랜스 허가 후 건강보험 적용을 위해 급여를 신청했다.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입랜스의 급여 적용이 적정한지를 검토 중이다. #유방암 #입랜스 #화이자제약 #지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