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식품 안전의 날' 참여

2017-05-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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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맥도날드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맥도날드가 14일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 안전과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맥도날드는 제품을 미리 만들어 두지 않고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하고, 후렌치 후라이 등의 나트륨을 최대 20% 줄이는 등 식품 안전과 고객 건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같은 노력과 식품 안전의 날의 제정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 안전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

맥도날드는 해당 기간 중 부스를 운영하며 식품 안전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맥도날드의 선진적인 시스템과 노력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하는 한편, 로날드쇼, 에어볼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맥도날드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과 제품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도 같은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식품 안전의 날’ 취지에 깊이 공감해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맥도날드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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