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 추가 기소, 누리꾼 "남은건 음주운전이라 생각했는데, 올킬이네" [왁자지껄]

2017-05-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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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주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직 아이돌 차주혁이 추가 기소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에요?(ks****)" "살인이나 마찬가지 아니냐 강력한 처벌해야한다(id****)" "이런걸 쓰레기라고 하죠? 진짜 쓰레기(ej****)" "와 남은건 음주운전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올킬이구먼(sh****)" "얘는 그냥 노답이네 노답(hk*****)" "솜방망이 처벌땜에 엉뚱한 시민들만 피해보내. 참나. 법이 강화돼야 국민들이 더 편하게 살지. 답답 갑갑 하다(kg****)" "금수저니 곧 훈방으로 나오겠네(zo****)" "저렇게 미친짓해두 돈이많으니 하늘은 왜 저런인간들한테만 풍족함을줍니까(sh****)" "연예계도 음주뺑소니, 마약, 성폭행, 불륜, 폭행 등 적폐청산, 영구퇴출시키자(gi****)" 등 댓글을 달았다.
마약 혐의로 기소된 차주혁이 음주운전 사고 혐의로 또다시 추가 기소됐다. 

지난해 10월 30일 새벽 차주현은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았다. 당시 차주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2%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피해자 3명 중 한 명은 24시간 치료가 필요한 쇄골 골절 등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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