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특색사업으로 보건소 방역반만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시설의 관리부서인 하천관리, 공원관리, 도로관리, 오수관리, 하수관리 부서 및 새마을지도자 등 유관기관과의 유충구제 협업을 통해 정화조, 하수관, 배수로, 하천 등 주요장소 400여 곳을 선정, 5월 말까지 집중방제작업으로 유충구제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소독의무대상시설 400여개소를 대상으로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한 소독의무 대상시설 의무이행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공동주택 등은 반드시 자체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