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금강제화의 영국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는 여성용 샌들 2종 ‘트라이 알렉시아’와 ‘알라 자코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트라이 알렉시아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트라이제닉(Trigenic) 기술을 밑창에 적용해 접지력과 유연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스웨이드 소재의 가죽 중창으로 푹신푹신한 착화감을 더했다. 디자인은 갑피 부분에 염소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최근 캐주얼한 샌들을 찾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신제품 모두 편안함과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올여름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두 제품은 전국 금강제화 및 클락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