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미세먼지와 천식’ 건강강좌 개최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보건소는 10일 보건소 1층 건강누리에서 지역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봄철 미세먼지와 천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심각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되면 우리 몸에서는 기침과 염증 반응이 나타나며 장시간 노출될 경우 건강한 사람도 호흡곤란, 천식 등 호흡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일산동구보건소는 이러한 환경변화에 발맞춰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예방법과 한방 치료법 등을 소개하는 강의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동국대학교일산한방병원 체질의학과 배효상 교수의 강연으로 이뤄지며 강연 후 스트레스를 날리는 웃음교실이 준비돼 있다. 관련기사대륜, 고양시와 지역 발전 위한 양해각서 체결경기도, 고양시 주민 초청해 K-컬처밸리 복합개발 진행상황 설명 건강강좌는 평소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하면 된다. #고양시 #미세먼지 #일산동구보건소 #봄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