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한파트너 창욱오라버니 제가 수의 입으면 그렇게 신나하시더라고요? 저렇게 초집중해서 찍은 결과물이 두 번째 사진입니다. 저는 복수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장난꾸러기 #5월10일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촬영 중인 남지현을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남녀주인공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