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와 대한간호협회는 ‘대한간호협회 하나멤버스 1Q카드 리빙’(RN카드)을 사용하는 간호사를 위해 지난 4월말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시사회를 진행했다.
앞서 하나카드는 간호사 맞춤형 카드를 출시하기 위해 KEB하나은행 및 대한간호협회와 제휴카드 발급 및 제반 업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규 출시된 ‘1Q카드 리빙’은 SK주유소∙GS칼텍스∙S-Oil∙현대오일뱅크∙알뜰주유소와 전국 모든 학원업종에서 월 사용금액 10만원 당 5000 하나머니를 월 최대 2만 하나머니까지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쇼핑 업종, 통신∙교통 업종, 해외 전가맹점에서 각각 월 사용금액 10만원 당 5000 하나머니를 월 최대 1만 하나머니까지 제공하는 등 각 업종별 조건을 충족할 경우 월 최대 5만9000원의 혜택을 받을 ㅅ 있다.
간호사를 위한 특화된 서비스도 마련했다. 카드를 발급한 첫해에는 간호사들이 대한간호협회 관련 사이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RN포인트를 지원하며, 발급 1년 이후 전년도 카드 사용금액이 300만원 이상일 경우 연회비가 면제된다.
간호사전문쇼핑몰인 RN Shop에서 첫 결제 시 5000 RN포인트를 지급하며, RN Shop과 간호사 전문 교육 사이트인 KNA에듀센터에서 올해 말까지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향후 5년간 하나금융그룹은 대한간호협회의 파트너사로써 매년 10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대한간호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대한간호협회 하나멤버스 1Q카드 리빙(RN카드)’ 이용금액의 0.22%를 대한간호협회 복지기금으로 출연한다.
조태복 하나카드 채널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금번 영화 시사회 처럼 다양한 이벤트 제공을 통해 대한간호협회 제휴카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