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야마 아키라, 독일관광청 일본지사 대표 선임

2017-05-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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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독일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니시야마 아키라(47)씨가 독일관광청(DZT) 일본 지사 대표로 선임됐다.

36년간 독일관광청과 함께 일한 리예케르트 케텔하케(Rijkert Kettelhake)대표가 은퇴하면서 니시야마 아키라 씨가 5월 1일부로 일본 대표 자리를 이어가게 됐다.

일본에서 태어나 미국 아이오와 주 그레이스랜드 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국제정치학을 전공한 니시야마 아키라는 뮌헨 루드비히 막시밀리안 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1994년에 독일관광청 일본 도쿄지사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활동했다. 지난 2008년부터는 독일관광청 일본 시장의 마케팅활동 디렉터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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