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5월의 토요일, 양재 시민의숲에서 '음악소풍'

2017-05-10 06:00
  • 글자크기 설정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양재 시민의 숲에서 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숲속 작은 음악회 '음악소풍'이 열린다.

오후 2∼4시 인디밴드와 싱어송라이터, 듀오보컬, 국악그룹 등 매주 새로운 팀이 나와 특색있는 공연을 한다.

이달 13일은 어쿠스틱 듀오 '신길역로망스'와 '정밀아', 20일은 포크 싱어라이터 '쓰다'와 국악뮤지컬단체 '타루', 27일은 혼성 듀오 '피그말리온'과 인디 가수 '모리슨호텔'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음악소풍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시는 10일 밝혔다. 선착순 100명은 의자에 앉아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2181-1182)로 문의하면 된다.

dkkim@yna.co.kr

(끝)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