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대 대통령 선거] 세종시 개표현장, 개표율 40%대 넘어

 ▲ 세종시 조치원읍 시민체육관에서 제 19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한창 진중이다. /김기완 기자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10일 새벽 1시가 넘어선 이시각 세종시 조치원읍 시민체육관에서 개표가 한창 진행중이다.

현재 세종시 개표율은 총 유권자 18만9435명 중 152,811명이 투표에 참여, 6만7천표 이상이 개표됐고, 투표율 40%대가 넘어섰다.

각 후보별 세종지역 득표율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8.9%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1.2%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18.1%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4위는 5.8%인 정의당 심상정 후보, 5위는 5.4%인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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