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15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2017-05-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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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8∼10일 사흘간 온비드(www.onbid.co.kr)에서 부산 북구 화명동 삼한힐파크 등 1152억원 규모 743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428건은 감정가의 70% 이하다.

공매 입찰 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 온비드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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