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배우자 김정숙 여사 제주를 찾는다

2017-05-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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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제주시 전통시장 돌며 지지호소 예정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국민주권선대위는 문재인 후보의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가 제주를 찾아 막판 지지호소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제주에 도착해 오후 1시에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오후 3시에는 제주시 동문시장 등 주로 전통시장을 돌며, 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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