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선 사전투표율이 26.06%를 기록하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전투표 ‘역대 최고 26.06%’ 문재인 프리허그 아니라 홍준표 백어택 방어준비 꼴이고 5070세대 벌집에 불 지른 꼴이다. 사전투표 역대 최고 만큼 당일 투표 역시 역대 최고 투표율 자명하다. 좌우에서 세대대결은 디지털 vs 아날로그 대첩 꼴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국 총 유권자 4247만 9710명 중 사전투표에 1107만 2310명이 참여한 것.
17개 광역시·도 중 사전투표율은 세종특별자치시가 34.48%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