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5월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5~7일과 임시공휴일인 9일 민원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
2013년 10월 문을 연 광명시 민원콜센터는 보건소 업무, 차량등록,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 여권, 관광 및 문화해설 등 일반민원 상담에서부터 법률상담예약, 각종 고지서 재발행신청, 상하수도 요금 조회, 도서관 연계 상담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명시 민원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운영되며, 전화나 문자로 상담하거나, SNS 트위터 계정(@1688_3399)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해 광명시 민원콜센터의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어 왔다”며, “연휴기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정상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