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동굴 유료관광객 20만명 돌파

2017-05-02 11:12
  • 글자크기 설정

세외수입 13억원, 일자리 창출 283개 달성

[사진=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올 들어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방문한 유료관광객이 지난달 29일 현재 20만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은 1일 현재 21만 3,297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15년 4월 4일 유료화 개장 이후 광명동굴을 찾은 유료관광객은 255만 명, 총 누적관광객은 353만 명을 각각 넘어섰다.
광명동굴을 다녀간 외국인 관광객은 1만 3천명을 넘어섰으며, ‘미디어아트로 보는 세계명화전’의 경우, 지난해 12월 17일 개관한 이래 4달여 만에 관람객 3만 7천여 명이 다녀갔다.

이로써 광명시가 광명동굴을 통해 금년에 올린 세외수입은 1일 현재 13억 원, 일자리 창출은 283개에 이른다.

한편 시는 ‘광명 방문의 해’인 올해 광명동굴 관광객 150만 명, 세외 수입 120억 원, 일자리 500개 이상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