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오는 5일 하남유니온파크에서 제95회 어린이날 기념 ‘2017 하남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의 어린이 합창공연 및 하남국민체육센터의 어린이 밸리댄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또 오전 11시 30분부터는 과학퍼즐 매스타임, 가족 티셔츠 만들기, 에어바운스 등 체험마당, 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부스행사가 펼쳐져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야 말로 하남시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인공”이라며 “하남의 주인공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