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일에 이어 다음날도 낮 최고기온이 29도를 웃도는 등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또 일교차가 크니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1일보다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올 겨울 중 가장 추운 날···아침 최저 영하 12도서울 아침 최저 영하 4도…전국 곳곳서 눈비 소식 #날씨 #미세먼지 #일기예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