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정수기, 소비자 움직였다... 15일에 1만대 팔려

2017-05-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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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직수형 정수기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사진=LG전자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LG전자의 직수형 정수기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이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은 15일 동안 국내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LG전자 정수기 중 최단 기록이다.
이 제품은 출수구를 위아래로 47mm까지 움직일 수 있어 다양한 높이의 용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빠른 시간 내에 물을 뜨겁게 해주는 ‘IH(Induction Heating)’ 기술을 활용해 40℃, 75℃, 85℃ 등 3단계 맞춤형 온수를 제공하고 120mL, 500mL, 1L 등 용량별 정량 출수 기능도 갖췄다.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는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유지관리 서비스 ‘토탈케어 1.2.3’을 적용한 첫 제품이기도 하다. 토탈케어 1.2.3은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자동·수동 2단계의 ‘UV-LED’ 코크 살균 △직수형 정수기 중 국내 유일의 3개월 주기 방문 및 살균 케어 등 밀착형 고객 관리로 정수기 위생을 철저히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박영일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매년 직수관 교체’ 등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새 이정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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