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곤지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슬로프 정상휴게소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인 꼬마 양들과 토끼 등이 함께 뛰노는 ‘정상휴게소 작은동물원’을 오픈한다. 정상휴게소 작은동물원에는 한 살의 새하얀 양들과 토끼가족을 비롯해 노란빛 왕관을 쓴 듯한 ‘왕관앵무’, 녹색의 고운 깃털을 뽐내는 ‘사랑앵무’ 등이 자라고 있다. 곤지암리조트 곤돌라를 타고 약 10분정도 올라가면 리조트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의 작은동물원 옆에는 트램펄린, 미니골프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놀이터도 마련됐다. 정상휴게소 카페에서는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한 서울, 성남의 풍광과 함께 간단한 간식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곤지암리조트 스키장 '2024·2025 스키시즌' 12월 초 오픈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서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우리家 행복한家' 열어 곤지암리조트 정상휴게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운영하며 곤돌라 이용요금은 성인 8000원, 소인 6000원이다. #곤지암리조트 #곤지암리조트 휴게소 #동물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