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미국 헐리웃 스타 조니 뎁이 디즈니랜드 ‘캐리비안의 해적’ 어트랙션에 깜짝 등장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6일(현지시간) 조니 뎁은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에 있는 캐리비안의 해적 어트랙션 중 영화 속 잭 스패로우 선장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며 깜짝 등장했다. 그는 배를 타고 지나가는 이들에게 가짜 단검을 휘두르면서 영화 속 특유의 영국식 억양으로 “내가 타야 하니 어서 타고 있는 배에서 뛰어내리라”면서 장난을 쳤다.
<출처: 유튜브 계정 Inside the Magic/원본: 인스타그램 계정 thedisneylandtw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