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4월 25일(현지시간) 첫 ‘라라랜드 데이’을 맞아 로스앤젤레스(LA) 시청 청사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아찔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LA를 배경으로 젊은 남녀의 사랑과 꿈을 그린 영화 라라랜드의 주인공 미아와 세바스찬으로 분한 댄서들은 와이어에 매달려 라라랜드의 OST에 맞춰 시청의 벽을 오르내리면서 화려한 공연을 선사했다.
가세티 시장은 "라라랜드가 LA의 열정과 창의성, 낙관을 온 세상에 알렸다“면서 영화가 LA의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여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영화제목 라라랜드는 LA의 별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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