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래바를 운영하는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박나래는 자신의 집에 사람들을 많이 초대하는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워낙 집 분위기가… 아파트 상가에서 문구점을 했는데 아파트 상가분들과 같이 밥 먹고 자고 그랬다"며 확자지껄한 분위기에 익숙했다고 말했다.
특히 단골손님으로 장도연 이국주 김지민 등이 있다고 밝힌 박나래는 "어느순간 우리 나래바가 여탕이 돼버렸다. 남녀노소 연령제한 없는 만취공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