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프리미엄 무료관’에서는 지난해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부산행을 비롯해 검사외전, 미쓰와이프, 셜록-유령신문, 죽은 시인의 사회 등 영화 13편을 5월 한 달간 무료로 볼 수 있다.
연휴 동안 다양한 영화를 몰아볼 수 있도록 ‘화끈한 할인관’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들은 이날부터 2주간 47편의 영화를 50~6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화끈한 할인관은 아가씨, 판도라, 밀정, 싱글라이더, 인천상륙작전, 터널, 아수라, 럭키, 덕혜옹주, 더킹,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과 수어사이드스쿼드, 라이트아웃, 신비한 동물사전, 어쌔신 크리드, 맨인블랙, 스파이더맨, 옹박2016-혈투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영화 VOD로 구성돼 있다. 해당 기간 구매한 VOD는 평생 소장 가능하다.
황부군 케이블TV VOD 대표는 “연휴기간 붐비는 영화관을 피하고 싶은 혼영족들에게 케이블TV의 VOD 서비스는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행복한 5월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블TV VOD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다. 현재 CJ헬로비전,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디지털 케이블TV의 750만 가입자에게 영화, 드라마 등 17만 여편의 VOD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