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사전신청을 통해 약100명의 산모 및 육아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진행하여 아동학대의 정의 및 발견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아동학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느린 우체통’프로그램 통해 자녀에게 전하는 편지와 아동학대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적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임산부 최순애씨는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이야기했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아동학대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