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의 목적은 양 기관의 협업 강화를 통해 인천지역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이홈 상담’, ‘긴급주거지원’ 및 ‘채용박람회’ 등을 상호 지원함으로써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복지를 증진하는데 있다.
산단공 인천지역본부 박동철 본부장은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오늘 맺은 협약은 인천지역 산단 근로자들의 주거안정과 복지 수준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한다“ 며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산단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젊고 유능한 인력이 산업단지로 유입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LH 인천지역본부 김수종 본부장은 “동 협약은 공공 기관간 거버넌스를 통하여 인천지역 산단근로자에 대한 주거복지서비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단지 입주지원 및 공장설립, 구조고도화, 기업성장종합지원 플랫폼서비스, 일자리 창출, 산단 안전관리 등의 다양한 사업 을 추진하고 있다.
LH는 인천 및 수도권 서부에 15만호 이상의 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올해 9개 지구 6천호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