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영남, 남아공·탄자니아 대통령에 축전

2017-04-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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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경일인 '자유의 날'(4월 27일)을 앞두고 제이컵 주마 남아공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밝혔다.

자유의 날은 남아공이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정책)를 종식하고 흑인에게도 투표권을 부여한 최초의 민주적 선거를 한 날이다.

▲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탄자니아 건국 53주년을 기념해 존 마구풀리 탄자니아 대통령에게 26일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장명호 시리아 주재 북한 대사가 관할국인 레바논의 미셸 아운 대통령에게 지난 21일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평양방송이 26일 밝혔다.

▲ 강원도 원산군민발전소 건설자들이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 주석·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상을 26일 찾아 헌화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 평안남도 남포 소재 조선소인 영남배수리공장에서 선박 수리에 필요한 1천kVA(킬로볼트암페어)의 전력 공급용 석탄가스 발전체계를 새로 완성했다고 중앙통신이 26일 밝혔다.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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