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투윈글로벌은 1분기 매출액 32억 4800만원, 영업이익 1억 8300만원, 당기순이익 1억 88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투윈글로벌 관계자는 “뮤지컬 사업 등 콘텐츠 투자 부문을 축소하고, 수익성이 나쁜 사업 부문을 과감히 정리하면서 매출 감소가 발생했다"면서도 "지난해 말 인적 구조조정, 부실 자산 정리 등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투윈글로벌은 지난 3월 사명을 캔들미디어에서 투윈글로벌로 변경했으며, 최근 ‘문자조아’를 인수하는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관련기사'297억' 이명희 신세계회장 한남동 주택, 10년 연속 공시가 1위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1.96% 상승...용산·강남이 견인 #공시 #공시 #공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