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코트라는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과 공동으로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일본기업 취업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캠프에는 내달 11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코트라 ‘글로벌취업상담회’에 참가하는 일본 기업의 서류 전형을 통과한 구직자 100명이 참가한다.
코트라는 실제 면접 전에 일본기업의 문화 및 특징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모의 면접으로 본인의 실력을 최종 점검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일본 취업교육 전문기관을 활용해 일본기업의 비즈니스 매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면접 통과를 위한 실전해법, 모의면접 등 실습 위주 등으로 구성됐다. 종합직(인문계), 이공계·IT 등 직종에 따라 2일씩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정혁 코트라 글로벌일자리사업단장은 “4월 글로벌취업환경설명회에서 얻은 취업정보를 5월 글로벌취업상담회에서 발휘하기 전 마지막 담금질을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교육이 우리 인재를 간절히 원하는 일본 글로벌 기업 취업에 필요한 기량을 갖추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취업캠프에는 내달 11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코트라 ‘글로벌취업상담회’에 참가하는 일본 기업의 서류 전형을 통과한 구직자 100명이 참가한다.
코트라는 실제 면접 전에 일본기업의 문화 및 특징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모의 면접으로 본인의 실력을 최종 점검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일본 취업교육 전문기관을 활용해 일본기업의 비즈니스 매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면접 통과를 위한 실전해법, 모의면접 등 실습 위주 등으로 구성됐다. 종합직(인문계), 이공계·IT 등 직종에 따라 2일씩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