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잠실 '커넥트 투'에 '익스피어리언스 어메이징 3종' 특별 전시

2017-04-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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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500h.[사진=렉서스 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렉서스 코리아는 다음달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한국 도요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 투'에서 LC500h, 스카이 젯, 호버보드를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렉서스는 지난 서울 모터쇼에서 '익스피어리언스 어메이징(EXPERIENCE AMAZING)'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태그라인을 발표하며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고객님의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드리는 것은 물론, 한 단계 더 도약한 렉서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의지를 담아 서울 모터쇼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3가지 아이템을 연장해서 선보이는 특별전이다.

이번 특별 전시되는 'LC5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기어가 조합된 세계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로, 콘셉트카인 LF-LC를 양산에 성공시키며 럭셔리 쿠페이자 렉서스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표명한 모델이다.

또한, 1인용 우주선 '스카이 젯'은 뤽 베송 감독의 SF영화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에 등장하는 모델로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렉서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실체화 했다.

렉서스 '호버보드'는 자기 부상 기술을 활용한 '공중에 뜨는 스케이트보드'로 렉서스의 상상력, 탁월한 디자인, 혁신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호버보드에는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소재부터 천연 대나무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기술을 아우르는 재료가 사용됐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전시로 최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렉서스 브랜드만이 드릴 수 있는 특별한 감동 '익스피어리언스 어메이징'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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