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발생 대비 기관별 협조체계 재점검

2017-04-26 11:30
  • 글자크기 설정

- 충남소방본부, 재난 관련 기관 상황실 업무관계자 회의 개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26일 도청 119종합상황실에서 ‘재난 관련 기관 상황실 업무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소방과 경찰, 해경 등 12개 기관 상황실 업무 담당자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지난해 7월 긴급신고전화 통합에 따른 기관별 주요 역할 분담 및 상황 전파 체계를 재점검했다.

 또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공동 대처 방안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진용만 도 종합방재센터장은 “이날 회의는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별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유사시 신속한 현장 조치를 통해 도민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