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모먼트워치와 한국 해비타트 봉사자 응원

2017-04-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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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먼트워치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추자현이 모먼트워치와 함께 한국 해비타트 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모먼트워치는 한국 해비타트 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이모먼트 시계를 기증했다. 배우 추자현 역시 모먼트워치와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여 해비타트에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먼트워치에서 공개한 사진 속에서 추자현은 장미 문양이 들어간 하얀색의 기부시계를 차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추자현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해비타트 응원 캠페인에 함께해서 기쁘다” 면서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해비타트 봉사자 여러분들을 언제나 응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해비타트 봉사에 더 많이 동참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먼트워치는 시계 판매 수익금의 30%를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며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는 자선 시계 브랜드. 기부와 봉사를 통해 사회 공동체를 위한 관심과 배려에 대한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추자현이 착용한 기부시계 마이모먼트는 모먼트워치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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