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5일 경기도와 합동으로 화재·가스감지기 등을 설치한 독거노인 110가구를 대상으로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응급안전 알림서비스는 독거노인가정에 설치된 장비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 119소방서 등을 통한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시에서는 노후 되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장비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통해 홀몸어르신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도울 방침이다. 또한, 시에서는 올해 1300만 원을 투자하여 40가구에 대해 추가로 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동북부권 공공의료원 후보지 제외'…양평군 "유감" vs 동두천시 "강력 대응"박형덕 동두천시장, 베트남 빈롱시 대표단 접견 外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동두천시 #현장점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