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은 가족과 함께 영종하늘도서관에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 영종하늘도서관(미추홀도서관 분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와 특강,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6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카네이션 볼펜과 코사지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6세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 이며 재료비 6,000원은 개별 부담이다.

접수는  27일 오전 9시부터 전화·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5월 15일과 17일에는 ‘적게 벌어도 잘 사는 재테크’라는 주제로 10시부터 12시까지 세미나실 1에서 경제교육 특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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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관심 있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교육연구소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접수는 5월 1일 10시부터 전화·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5월 20일에는 어린이 인형극 ‘똥돼지 왕방귀’공연이 열린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따돌림 예방을 주제로 15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접수는 5월 8일 9시부터 전화·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5월 1일부터 25일까지 1층 로비에서 원화전시회 <작은 발견>-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 사계절 출판사-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