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매월 1일을 ‘혈압·혈당 측정의 날’로 정하고 범계역, 인덕원역, 만안·동안보건소 등에서 캠페인을 펼친다.
내달 1일 역시 고혈압과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한 혈압, 혈당 측정 부스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범계역이 오후 3~5시, 인덕원역은 4~6시, 동안노인복지회관은 오전 8시~오후 3시, 만안·동안보건소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한편 이필운 시장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혈압, 혈당 측정이 필수”라면서 “많은 시민들이 매월 1일 혈압, 혈당 측정의 날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