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AD기사= NH투자증권은 적당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초보 투자자에게 NH-아문디자산운용의 ‘올셋(Allset) 스마트 인베스터5.0 분할매수 펀드’(이하 올셋 스마트펀드)를 추천한다.
26일 NH투자증권은 분할매수 전략을 통해 평균매입단가 인하 효과를 높인 올셋 스마트펀드를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이 펀드는 NH투자증권이 특허를 갖고 있는 자동 분할 매매 시스템인 ‘스마트 인베스터’ 전략이 기초다.
스마트인베스터 전략이란 초기 주식 투자 비중을 20%로 둔 상태에서 기준지수 대비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일정 비중만큼 매수 금액을 확대한다. 반대로 주가가 상승할 경우에는 매수 금액을 축소하는 분할매매 전략으로 운용된다. 즉 주가가 등락할 때마다 정해진 규칙에 의해 자동적으로 매매를 해나가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평균매입단가 인하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올셋 스마트펀드는 4%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주식투자 비중을 다시 20%로 축소하는 리밸런싱(자산재배분)을 실시한다. 주식에 투자하지 않은 나머지 금액은 채권형 ETF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이처럼 확보된 수익을 쌓아가는 방식으로 운용해 주식의 가격변동 위험을 줄이고 있다.
2014년 9월에 첫 출시된 이 펀드는 2015년 4월과 2016년 8월, 2017년 2월에 각각 4% 목표수익률을 달성해 세 번의 리밸런싱을 수행했다. 7개월, 16개월, 6개월 만에 4% 수익을 달성한 것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매매 타이밍을 잡지 못해 투자가 어려운 고객과 중장기 투자를 통해 목돈 마련을 목표로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분산효과를 높여 장기적으로 투자할 경우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