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특별시민' 심은경·류혜영이 정의한 '심오'한 선거의 세계

2017-04-26 08:21
  • 글자크기 설정

'선거판 젊은피', 류혜영-심은경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배우 류혜영(왼쪽), 심은경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특별시민'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7.4.18 scape@yna.co.kr/2017-04-18 16:56:12/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심은경, 류혜영이 선거에 대해 정의 내렸다.

4월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제작 ㈜팔레트픽처스·배급 ㈜쇼박스)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박인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류혜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심은경은 자신이 생각하는 선거에 대해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고 아니면 손님이라고 하셨다. 선거라는 건 이 말과 같은 뜻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류혜영은 “영화를 찍으면서 유권자의 권리와 선거의 중요성을 많이 깨닫게 됐다. 유권자이자 이 나라의 국민, 주인으로서 선거는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26일) 개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