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래퍼 스윙스가 9세 연하 모델 임보라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 임보라의 인형같은 외모가 연일 화제다.
임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임보라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이다” “실존하는 얼굴인가” “인형포스” “너무 이뻐요ㅠㅠ” 등의 댓글로 임보라의 외모에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래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마즈어요~ Isn't she lovely, though?”라고 적으며 여자친구 임보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스윙스가 직접 열애 사실을 전한 것이다. 앞서 스윙스는 임보라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었다.
스윙스의 여자친구 임보라는 1995년생으로 얼짱출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유명 쇼핑몰의 모델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