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5일 오후 5시 46분께 전북 군산시 대야면 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강모(40) 씨가 몰던 5t 폐기물 트럭이 전도됐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에 실려있던 폐기물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약 3시간 동안 도로가 정체됐다.경찰은 견인차량을 이용해 트럭을 도로 한쪽으로 옮기고 폐기물을 치웠다. 경찰은 트럭의 타이어가 펑크나 전도된 것으로 보고 강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doo@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