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 송도 본사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3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1076억원으로 1.9% 늘었다. 회사 측은 "제품 출하량이 늘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판관비 등 비용이 줄면서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33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바이오텍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과 임상시험 비용 등이 지분법으로 반영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관련기사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에 2470선 돌파코스피, 외국인 매도세로 하락전환…2500선 재붕괴 #김태한 #삼성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이익 #이재용 #삼성바이오에피스 #흑자전환 #K바이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