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김해도예협회는 아리타 도자기 축제 행사장에 전시부스를 운영해 도예품을 전시·판매하며 국제도자대전에도 참여해 김해 도자기의 미를 뽐낼 예정이다.
시는 김해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김해시를 홍보할 계획이다. 일본 백파선 갤러리에 방문해 백파선 추모 사업 및 백파선 공동 연구회 설립에 관한 의견도 나눈다. 백파선 연구는 역사적 자료가 부족한 만큼 자료 발굴 및 연구를 위한 상호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또한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2회 김해분청도자기 축제에 일본 백파선 연구회 관계자를 초대해 지속적인 도예 교류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