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 지구의 날 맞아 '남산 전통 화단 만들기'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2일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희망 APRO! 행복 OK! 전통화단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자료제공=아프로서비스그룹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아프로서비스그룹(회장 최윤)이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남산 전통화단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을 비롯하여 OK저축은행, OK캐피탈, 러시앤캐시 등 아프로서비스그룹의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평소 일상생활에서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남산 전통화단 만들기’는 대한민국 역사와 민족의 상징적인 공간인 남산공원의 안중근 기념관과 백범광장 일대에 우리나라 전통 화단을 조성하여 나라사랑, 환경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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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조성된 전통 화단에 기념식수 1주, 관목20주, 야생화 1000본의 초화류를 식재하고 관목 위 잡풀 제거, 주변 소나무 비료주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 1~3월 낙엽수거 작업 △ 4~6월 관목류 시비작업 △ 7 ~9월 위해 식물 제거작업 △ 10~12월 퇴비숙성작업 등의 활동을 연중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더불어 남산에 OK 전통화단을 만들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앞으로도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대한민국의 자연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