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동우)이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성남, 광주, 용인 지역 한방병원에서 의료기관 인증은 분당자생한방병원이 최초다.
이에 분당자생한방병원은 2017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유효한 인증서와 정부 공인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동시에 부여 받았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정부가 직접 병원급 의료기관 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우수성을 공인해주는 제도다. 인증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은 4년간 인증 자격이 유효하다.
분당자생한방병원 김동우 병원장은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의료서비스를 유지·발전시켜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