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성장금융과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 등 협업기관이 초청한 투자자 그룹 등 약 15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IR 콘서트에서는 증권사 웰스매니지먼트(WM)그룹의 개인자산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벤처투자 생태계에 대한 자본시장 투자자들의 큰 관심이 눈길을 끌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을 통해 자본시장의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창업중소기업에게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