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13일 SBS·한국기자협회, 19일 KBS,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1차 토론에 이어 네 번째로 주요 후보들을 검증하는 무대다.
문 후보는 오전과 오후 다른 공식일정을 잡지 않은 채 토론회 준비에 전력을 쏟을 방침이다.
이번 토론에서 문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준비된 대통령 후보'임을 부각하며 '대세론' 굳히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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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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